안녕하세요.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입니다.

본 ‘훨 아이’는  (주)오토카리스와 공동 개발한 신개념 제품입니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유사한 제품은 없을 것이라 확신할 정도로 독특한 자동차 용품으로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훨 아이는 궁극적으로 운전석에서 앞바퀴의 조향 상태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반영구적 자동차 안전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부가적인 의미는 많이 있습니다. 우선 주차 시 앞바퀴의 조향 상태를 최종적으로 바르게 정렬이 되었는지 운전석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함으로서 앞바퀴 조향을 다시 조정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이 앞바퀴 조향을 바르게 함으로서 다른 옆 차량의 주차를 용이하게 하여주고 바른 조향을 통한 차량의 자세제어를 안정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주차된 차량을 다시 운행할 때 잘못된 조행으로 인한 순간적인 접촉사고 등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 부착용 용품은 최근에 차량에 어울리게 미려하면서도 목적이 뚜렷한 용품이 아니면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도 가장 마음에 와닿은 기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과 기능성은 타 제품과의 차별성 측면에서도 그레이드를 달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제품 개발에 해외의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시도하였으나 이 제품만큼의 완성도를 가진 제품은 이전에 없었습니다. 그 만큼 본 제품에는 작고 간단해 보이지만 위치와 무게, 공학적인 원리 등 다양한 기술적인 특성이 모두 모인 기술 집약적 제품입니다.

특히 저렴하면서도 차량의 브랜드에 어울리게 특화가 가능하여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본 제품은
유사성을 찾을 수 없는 유일한 독특한 모델이면서도 차량에 어울리는 세련된 모양을 갖춘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모든 소비자가 본 제품을 즐기고 안전장치의 역할을 충분히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